삼성전자는 토종 운영체제(OS) 바다 2.0이 탑재된‘웨이브3’를 소재로 한 감성 인터랙티브 드라마‘스물, 웨이브의 시작’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총 3부작으로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며 웨이브3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캠퍼스를 무대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직접 ‘캠퍼스 마니또’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드라마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대로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는 웨이브3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wave3)에서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웨이브3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소셜허브, 삼성앱스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컨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