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국어문상’ 대상ㆍ신문부문ㆍ방송부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로 배상복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장, 장진한 조선일보 어문연구소 대표, 박노원 KBS 아나운서가 각각 선정됐다고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경우)가 6일 밝혔다.
협회장상인 ‘한국어문상’ 공로부문은 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 초빙교수, 특별상은 이동석 청주대 국문과 교수, 말글사랑부문은 김상호 MBC 아나운서, 학술부문은 이광석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와 김형배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학예연구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ㆍSKㆍ한국지역난방공사 후원으로 오는 8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어문기자협회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