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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대구 경북ㆍ전북 방송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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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 경북 및 전북 지역 주요 방송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영호남간의 인식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의 방송발전에 큰 역할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방통심의위는 간담회에 이어‘2010 지역방송 심의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방송관계자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는 지방자치시대가 구현된 시대에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한 방송의 윤리성과 지역성을 모색했다.
사진설명: 방통심의위가 2일 대구에서 개최한 방송사 사장단 간담회에 이윤철(왼쪽부터) 안동문화방송 대표, 이종성 금강방송 대표, 선동규 전주문화방송 대표, 강성주 포항문화방송 대표, 최현철 한국언론학회장, 김택곤 전주방송 대표, 이진강 방통심의위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방통심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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