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객감동경영 선포/동부화재

동부화재(사장 김택기)는 1일 사명변경 1주년을 맞아 본점 19층 강당에서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GO GO 1+1 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고객감동경영을 선포했다.동부화재는 이와함께 실효계약 부활 및 만성 연체계약 바로잡기 등 보유계약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매년 11월11일을 고객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우수고객들을 방문하도록 했다. 김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 운동은 기존고객에게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을 소개토록 해 신규고객을 늘려 나가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0월1일 사명을 변경한 이후 95회계연도 결산에서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이 날로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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