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유화(대표 림병탁)는 최근 정부로부터 플라스틱 및 관련제품에 대한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KOLAS는 중소기업청 산하 국립기술품질원 주관으로 국내 시험분석기관의 시험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평가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미원유화가 선정된 것은 동종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이 회사가 지정받은 공인시험 검사항목은 ▲플라스틱 충격시험 ▲인장시험 ▲열변형시험 ▲응용수지시험 ▲바캇연화점시험 ▲경도시험 ▲굴곡강도시험 ▲굴곡탄성률시험 등 총 8개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