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85포인트 (0.74%) 내린 249.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62계약을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42계약, 157계약을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15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4만8,601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803계약 줄어든 10만5,906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