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0 송도 챔피언스 코리아’ 9월10일~1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2010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Songdo Championship Korea)’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개장은 오는 10월 이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다음달 1일 제3경인고속도로가 정식 개통됨에 따라 강남에서 40분, 인천공항에서 20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앞으로 국내 골퍼들의 관심이 크게 집중될 전망이다. 잭 니클라우스는 현재 자신의 시그니처 코스 중 전세계 25개를 선정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Jack Nicklaus Golf Club)이라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유일하다. 이문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사장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공인 골프협회에서 코스 및 시설에 대한 극찬을 한 만큼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이자 국내 첫 PGA 공인 대회인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를 시작으로 명문 클럽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GA 국제 투어 기준에 따라 설계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총 면적 94만6,852 ㎡(약 29만평) 부지에 파72 / 7,413야드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 잔디를 갖춘 총 길이 300야드의 양방향 타석 연습레인지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만9,800㎡ㆍ6,000평)의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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