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이 채무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국가의 국채 매입 의사를 보이고 그리스ㆍ독일ㆍ프랑스 정상이 이날 전화회의를 갖기로 하는 등 해결전망이 밝아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91포인트(0.22%) 상승한 11,085.03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15포인트(0.53%) 오른 1,168.42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0.63포인트(0.83%) 상승한 2,515.75로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