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농협중앙회 外

농협중앙회는 외화대출과 관련해 환율변동 내역과 원리금 상환 등을 핸드폰과 이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외화대출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환율이 외화대출시점보다 3%이상 오를 경우 변동내역을 고객의 핸드폰과 이메일로 즉각 알려줘 고객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6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국무총리실, 건설교통부의 후원으로 `광주광역시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삼성화재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과 지역의 교통안전 분야별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6일 185개 수출초기기업과 수출전환기업을 수출인큐베이팅 보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보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583개 수출기업을 추천 받아 사업을 시작한지 3년 이내인 수출초기기업과 수출시작 1년 이내 수출전환 기업 중 사업성과 장래성 등을 실사해 대상기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보는 지난해 11월 KOTRA, 기업은행 등과 공동 수출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인큐베이팅 보증을 받는 업체는 신용장과 수출계약 금액내에서 최고 3억원까지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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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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