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에 LPGA ★들이 뜬다

31일 하나銀-코오롱챔피언십<br>상금랭킹 톱10중 8명이 참가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펼쳐질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에 올 시즌 투어 상금랭킹 10위내 선수 8명이 참가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에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와 3위 아니카 소렌스탐을 제외하고 10위내 선수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2위 폴라 크리머와 4위 청야니를 비롯해 크리스티 커, 수잔 페테르센 등 외국 선수들과 6위 박인비(20ㆍSK텔레콤), 7위 이선화(22ㆍCJ), 9위 최나연(21ㆍSK텔레콤), 11위 김송희(20ㆍ휠라코리아), 12위 장정(28ㆍ기업은행), 13위 지은희(21ㆍ휠라코리아), 18위 한희원(29ㆍ휠라코리아), 19위 김인경(20ㆍ하나금융) 등이 출전한다.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신지애(20ㆍ하이마트)도 국내 상금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퓨처스투어 상금 4위로 내년 정규 투어 시드를 받은 허미정(19ㆍ코오롱)과 모델 골퍼 안나 로손(호주)는 특별 초청으로 참가한다. 한편 이 대회는 LPGA 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순위 12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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