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닥지수가 건설주를 제외한 전업종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1.29포인트 급등한 81.08포인트로 마감, 연중최고치(81.17)에 근접했다.현대중공업이 기관 및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3일째 강세를 보였고 하나로통신과 평화은행도 상승세로 반전됐다.
한국정보통신, 골드뱅크등 인터넷 관련주들도 일제히 올랐고 아토, 아펙스, 다산금속등 낙폭과대 벤처기업과 일부 리스주도 강세에 동참했다. 뮤추얼펀드중 동원장보고1호가 20여일만에 5,000대를 회복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