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단신] 국립발레단 창단 첫 미국공연

시카고서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이 1962년 창단 처음으로 미주 한국일보 초청으로 8월 러시아 볼쇼이 버전의 ‘백조의 호수’(각색ㆍ안무 유리 그리가로비치)를 미국 무대에 올린다. 이 버전은 유료 객석 점유율 87%를 기록하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유료 관객순위 3위에 랭크됐을 만큼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인이 보고 싶어하는 발레 1위로 뽑혀 인지도면에서도 검증된 작품이다. 주역 무용수는 김주원, 윤혜진, 이원철, 김현웅이다. 장소와 일시는 8월3일 시카고 ‘캐딜락 팔레 시어터’에 이어 6일과 7일 워싱턴 ‘조지 매슨 아트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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