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급여 수급 실직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고용상황을 반영한 것인지 12일 송파구 고용안정센터에 구직자들이 몰려들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김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