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투자설명회 개최 外



삼성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전국 105개 삼성증권 지점에서 ‘은퇴설계 투자의 비밀’ 을 주제로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지점 프라이빗뱅커(PB) 팀장과 본사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은퇴 자산관리 및 최근 증시 이슈와 관련한 절세 투자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보증권은 17일까지 최대 38.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30억원 어치 발행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하면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초과 상승한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5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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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6일 자산의 70% 이상을 정기예금ㆍ채권ㆍ기업어음(CP) 등으로 운용하는 특정금전신탁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우량주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시중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 탄탄대로랩’을 출시했다. 목표수익 달성을 위해 차익실현과 손절 구간을 설정해 운영되며, 주식과 ETF 부분에서 일정 수익률에 도달하면 즉시 특정금전신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자사 스마트폰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 ‘머그 스마트’에 추천 펀드 조회와 펀드 매매 등이 가능한 ‘펀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HMC투자증권은 총 57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개 종목을 17일 신규 상장한다.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LG, SK, 한화케미칼, OCI, S-Oil, 호남석유, LG화학, GS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방식으로 발행되며 발행가격은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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