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겨냥 한방화장품 '명한미인도' 출시
더페이스샵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더페이스샵은 젊은 층을 겨냥해 차별화된 음양발효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명한 미인도(名韓 美人圖ㆍ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명한 미인도는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한방화장품의 사용 연령층을 20~30대 젊은 층까지 확대하기 위해 전통적인 복합발효 기술을 재현한 음양발효법을 적용, 영양 성분의 효능을 증대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물 대신 연꽃 발효수를 100% 사용하고 모든 제품 라인에 순수 국내 자생 한방원료만을 넣어 제품의 효능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백 기능성 라인 ‘명(明)’과 경락 라인 ‘현(弦)’ 두 가지 라인으로 제품 구성은 총 9종이며 가격은 2만2,000~3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