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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현이 과거 전과자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박소현은 최근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 참석해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남자가 마음에 들어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소개팅남의 동창생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대기업에 다니던 소개팅남은 거액의 공금횡령으로 징역형을 산 전과자였고 이혼한 경험까지 있다는 황당한 사연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박소현은 같은 남자와 두 번 소개팅한 일화도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