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28일 김대성(사진) 전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구 주택보증)은 2001년 군인공제회가 100% 지분을 인수한 부동산개발ㆍ관리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