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양키스, 7년연속 지구 1위

미국프로야구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7년 연속 지구 1위를 차지했다. 양키스는 1일 뉴욕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대4로 맞선 9회말 버니 윌리엄스가 끝내기 2점홈런을 터뜨려 6대4로 승리했다. 이로써 100승59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2위 보스턴 레드삭스(95승63패)를 4.5게임차로 따돌리고 7년 연속 지구 패권을 거머쥐었다. 또 100승을 채운 양키스는 2002시즌부터 3년 연속 100승을 돌파한 메이저리그 사상 4번째 팀이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