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과 지능형 자동차용 전자장치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전담하는 전장연구동을 추가 준공했습니다.
전장연구동은 부지 4만m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대단위 전략 연구동 건설됐으며 600억원의 투자와 1년5개월에 걸친 공사기간을 거쳤습니다.
연구동에는 첨단 지능형, 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등을 시험 개발할 수 있는 21개의 첨단 전용시험실이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첨단 미래기술을 직접 시연해보면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쇼룸도 1층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