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올해 탈북자 38명 공무원 채용

경기도 북부청은 올해 탈북자 35명을 도청과 시ㆍ군, 산하기관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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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오는 2008년부터 탈북자를 채용했으며 현재 18명이 공직에서 탈북자 정착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도내에는 1월말 현재 전국 탈북자 2만2,260명 중 27%인 5,628명이 살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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