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일곱 번째 걷기가 지난 19일 경북 포항시 칠포해변에서 화진해변까지 약 2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8차 구간은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칠포해변을 시작으로 솔밭과 암석으로 만들어진 자연발생유원지가 있는 월포해변을 지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화진해변 구간에서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지금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총 2,780여명이 참가해 약 134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