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3 건축의 날] 훈장 수상자 및 공적 사항

◇은탑산업훈장(동일기술공사 황해근 대표이사) = 국내 기술용역의 초창기인 65년에 ㈜동일기술공사를 설립, 고흥~벌교간 도로 실시설계 등 다수의 도로설계와 감리를 수행하며 도로계획 및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 감리제도의 합리적인 개선 추진. ◇은탑산업훈장(현대건설 한동진 부사장) = 97년까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기술개발 및 프로젝트 지원에 힘썼고 99년에만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17억5,000만 달러의 경이적인 수주를 기록. 특히 10억2,000만불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 가스 공사는 최대 단일 공사로 기록되고 있음. ◇동탑산업훈장(서천건설 정성호 대표이사) = 윤리와 도덕에 입각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설문화 정착에 이바지. 고품질, 안전, 무재해 등의 통합시스템 구축. ◇동탑산업훈장(동산종합설비 박종학 대표이사) = 32년간 설비업계에 근무하면서 P.F.P. 공법 도입, 닥트제품의 기계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씀. ◇철탑산업훈장(영풍 안부일 대표이사) = 97년 외환위기 때에도 전문건설업체의 육성 발전을 위해 10여 종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 반영하는 등 업계발전에 노력. ◇석탑산업훈장(가나건축사 사무소 우남용 대표이사) = 2001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재임시 건교부와 WTO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건축사 업계의 위상제고 및 발전에 기여.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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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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