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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아파트 평당 분양가 600만원 돌파

청주지역 아파트 평당 분양가 600만원 돌파 충북 청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600만원을 넘어섰다. 19일 청주 산남3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계룡건설(주)은 아파트 평당 분양가(기준층 기준)를 621만∼644만원으로 책정, 도내에서 처음으로 평당 분양가 600만원대 시대를 열었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9평형(210가구) 621만원, 49평 A형(161가구) 635만원, 49평 B형(60가구) 642만원, 59평형(112가구) 644만원이다. 이같은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초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540만원대였던 것에 비해 1년도 안돼 1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산남3지구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 대우건설도 평당 분양가는 29평형(144가구) 546만원, 33평형 A형(526가구) 560만원, 33평형 B형(90가구) 565만원으로 책정했으나 선택품목을 많이 넣어 사실상 평당 분양가 600만원을 넘겼다. 【청주=뉴시스】 입력시간 : 2004-11-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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