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전업체 우성넥스티어(대표 김도균)는 노르웨이의 가전 유통업체 QP비전에 수출한 42인치 PDP TV가 현지 가전전문 월간지(LYD& Bilde)가 선정한 ‘HDTV 품질대상(Best Pa HDTV)’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최고의 영예인 ‘골드 메달’을 받았다. QP비전은 노르웨이와 스웨덴ㆍ핀란드 등에 자가 브랜드 가전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우성넥스티어는 지난해 8월부터 이 업체에 800여대의 42인치 PDP TV를 수출했으며 향후 LCD TV도 수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