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건설, 새 엠블렘·슬로건 선봬

창사 60돌 맞아


현대건설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설명가로서의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는 새 엠블렘과 슬로건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엠블렘은 창립 60주년을 시각화한 것으로 현대건설의 전통 색상인 녹색과 오렌지색을 이용해 오랜 전통에도 변함없이 처음처럼 약동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함께 발표된 슬로건은 ‘비욘드 더 센추리(Beyond the Century)’로 세기를 넘어 무한한 미래로 발전해가는 현대건설의 도전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건설의 역사 60년, 새로운 역사 100년-미래의 중심에 현대건설이 있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온 자부심과 새로운 건설역사를 써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새 엠블렘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창립기념일에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무 중 겪었던 수기 공모, 추억의 사진전 등 조촐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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