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는 내재가치 우량주에 장기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지난 2001년 2월 국내 최초로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운용을 시작해 4년이 넘는 기간동안 우수한 운용성과를 내며 미래에셋을 대표하는 주식형 펀드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53.59%며 지난 4월25일 기준 누적수익률은 224.80%에 달한다.
펀드 규모도 약 4,162억원으로 국내 순수 주식형 펀드 중 최대다.
이 상품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비결은 공동 운용방식에 의한 체계적 의사결정과정에 있다.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돼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 주요 의사를 결정을 하고,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부사항을 확정한다. 또 리서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하우스(IN-House) 리서치센터인 미래에셋운용 리서치센터를 두고 있다.
이 상품의 운용 철학은 내재가치 중시와 철저한 위험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투자’다. 또 거시경제 지표 및 세계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철저한 현장 탐방을 통한 바텀 업(Bottom-Up) 방식으로 개별 종목을 발굴, 투자한다.
주식 매입비율이 60% 이상인 성장형 펀드로 수시로 추가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하다. 다만 90일 미만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떼게 된다.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