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시보레 사이트 CHEVROLET.COM, 온라인 자동차 판매망인 GMBUYPOWER.COM 등을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 운영하고 향후 계획도 일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인원, 사업부문 등 규모가 초대형에 달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인터넷 사업 전략을 일관되고 통일된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은 GM이 처음이다』면서 포드 등 다른 업체들도 이와 유사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