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건설 3:1 감자

쌍용건설(12650)은 18일 임시주총을 열고 기존 보통주와 우선주의 3주를 각각 1주로 병합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의 자본금은 784억7,251만원으로 줄어든다. 쌍용건설은 또 정관변경을 통해 우리사주조합 제3자 배정의 근거를 마련하고 발행한도는 400억원으로 제한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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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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