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徐平源)이 3일 투명한 플립과 예절모드(진동모드)를 갖춘 PCS폰 싸이언(모델명 LGP-6300F)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단말기 플립을 투명하게 처리해 뚜껑을 닫았을 때 내부의 키버튼을 들여다 보게 설계했다. 또 스티커 사진을 뚜껑 내부에 붙일 수 있어 외부에 붙일 때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무게는 표준형 배터리를 낄 경우 116G, 크기는 107×43×25㎜. 배터리는 표준형을 쓸 때 최장 150분간 연속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 75시간 동안 통화대기할 수 있다.【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