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한-EU FTA 최대 효과는…

■한-EU FTA 발효, 이후는(낮 12시)


이제 세계 최대의 단일 경제권 유럽과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오는 7월 한국과 EU와의 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FTA 최고 전문가들이 출연해 최대의 효과와 최소의 피해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점검한다. 우리나라는 공식협상이 시작된 지 4년 만에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럽과 FTA가 발효되는 국가다. 때문에 주변국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물론 우리 각계의 기대치가 남다르다. 협상과정에서 가장 쟁점이 됐던 관세환급 부문에서는 어떤 실리를 챙겼고, 앞으로 우리 산업계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까?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자동차 부문과 관련해서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도 짚어본다. 이 자리에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최석영 FTA교섭대표, FTA 이행과 무역활동의 중심에 있는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현정택 위원장, 민간 경제 씽크탱크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이 참석하며 서울경제TV(SEN) 홍현종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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