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파티 1위 업체 ‘플로렌스 파티하우스’가 오는 1일 9호점인 일산점을 오픈한다.
일산점은 돌잔치 주인공인 아기와 가족들이 별도 비용 없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플로렌스 포토스튜디오’로 명명된 이 공간에 각종 꽃과 인형, 그네의자 등의 마련돼있다.
일산점도 기존 플로렌스의 자랑인,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우스파티는 한 팀만 독립된 홀에서 별도로 준비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파티에 오신 손님들과 뒤섞여 파티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일산점은 카라홀, 코스모스홀, 튤립홀 총 3개의 홀이 마련돼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최소 예약인원은 50명이며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행사 예산은 50명 기준으로 150만원 정도로 돌잔치가 가능하다. 한편 일산점 오픈 기념이벤트로 공동구매 행사도 열린다. 돌잔치를 원하는 주최자가 3명 이상 모일 경우 메뉴에서 1,000원 할인, 5명 이상 2,000원, 7명 이상 3,000원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