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그룹은 지난 연말부터 나눔을 위한 기부행사를 기획, 1억500만원 상당의 의류 제품을 한국구세군 몽골대표부를 통해 몽골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한국구세군 몽골대표부에서는 기부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도 기부문화의 좋은 선례가 되는 모범기업이 되어 줄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 중요시 됨에 따라 예신그룹도 이에 발맞추어 중견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실제 예신그룹이 속해있는 지역사회 내에서도 지역 복지사업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과 국민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이번 한국구세군 기부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행을 솔선수범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서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예신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이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 등을 기획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고객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