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네이버는 메인 화면을 통해 요일 별로 각기 다른 주제의 우수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는 ‘오늘의 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의 뮤직은 ▦뮤지션의 테마별 추천 음악(월) ▦우수 라이브 공연(화) ▦검색순위를 통한 음악계 이슈(수) ▦한 주간 국내 우수 앨범(목) ▦한 주간 해외 우수 앨범(금)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토) 등 요일 별로 음악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네이버는 우수 앨범 추천단을 대중음악 전문가, 네티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추천앨범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이 조화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용 NHN 컨텐츠기획실장은 “오늘의 뮤직 서비스가 대중음악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