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학기 학용품 싸게 사세요"

유통업체 할인행사 풍성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유통업체마다 학생용품을 한 곳에 모아놓고 다양한 기획행사를 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3∼26일 `신학기 학생가방 모음전'을 열고 키플링, 에어워크 배낭은 3만∼6만3,000원, 숄더백은 5만1,000∼6만9,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9∼25일 `신학기용품 파격찬스전'을 열고 신학기용품과 문구용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판매한다. 스케치북 5권 세트(3,980원), 반딧불 연습장(980원), 샤프식 색연필(2,680원)은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준다. 또 노트, 필기구, 수첩, 수정테이프는 780원, 봉제필통은 2,000원, 고급 액자는 2,5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26일까지 노트, 연필, 앨범 등을 10% 싸게 판매한다. 노트 10권 세트는 1,500∼2,500원, 헬로키티 연필세트는 850∼1,700원, 접착식 앨범(50장)은 9,800원이다. 듀오백 학생의자 전 품목은 10% 깎아준다. 그랜드마트는 20∼31일 신학기 학생용품 종합전을 열고 학생가방은 40∼50%, 문구는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헬로키티, 유희왕, 미피 등 캐릭터 학생가방은 1만4,800∼2만7,000원, 학생수첩은 990원, 스케치북 세트는 2,460원. 킴스클럽은 19∼25일 연필,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닷컴은 바비, 짱구, 헬로키티, 아톰 등 캐릭터 학생가방을 최고 10% 할인 판매하고 5%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과 분당점은 17∼26일 아동용 가구 플렉사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동용 앞치마, 침구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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