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0만원까지 이자율도 1%P 인하다이너스카드(사장 김세겸)가 회원의 신용만으로 최고 2백만원까지 즉시 대출해주는 소액론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카드론에 대한 이자율도 최고 1%포인트 인하한다.
다이너스카드는 27일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한 회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각종 대출절차를 간소화, 회원의 신용만으로 즉시 2백만원까지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연 14.5∼16.5%의 이자율로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회원은 가입후 3개월이 지나고 50만원이상의 사용실적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며 상환은 만기일인 12개월후 일시 또는 매월 원금균 등 방식 등 두가지로 운용된다.
다이너스카드는 또 카드론 담보대출에 따른 이자율도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기존 13.5∼15.5%를 적용하던 것을 13.5∼14.5%로 낮췄다고 말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