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과 산업기술시험원은 17일 서울 구로3동 산업기술시험원에서 기술인력 상호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협정서를 체결했다.주요 협조 내용은 비파괴검사의 적용 및 평가, 설비재료의 시험 및 열화도 평가, 구조해석 및 피로파괴역학 등 산업설비 안전진단 기술업무에 대한 기술인력 교류 등이다.
이에따라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수준높은 검사·점검·진단 등이 가능해져 산업안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홍 기자 JJ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