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마트, 기저귀·생리대등 17종 가격 추가 인하

신세계 이마트는 8일 기저귀와 생리대 등 총 17종의 상품 가격을 추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할인폭은 8~50%로 주요 상품군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골드 중대형 기저귀는 기존가보다 13.8% 할인된 2만5,000원, 유한킴벌리 뉴화이트 울트라 날개(중) 생리대는 30.5% 싼 9,800원에 제공한다. 남양 불가리스(150ml)는 2,900원, 국내산 백숙용 생닭(500g 이상)도 28.4% 낮은 3,4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국내산 현미(3kg, 6,800원)와 알찬란(계란 30개, 3,950원), 한일미니믹서기(2만2,900원) 등도 인하 품목에 포함됐다. 이마트는 이번 품목도 최소 한달 이상 할인가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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