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는 의욕적으로 경제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이집트와 미얀마·베트남·요르단·도미니카 등을 중심으로 인쇄설비와 의료용품·식품제조설비·플라스틱 가공기계 등의 구매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이 행사를 주관한 KOTRA는 『우리나라 기계 설비가 품질과 가격면에서 선진국 및 후발 개도국 제품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아시아나 중동·중남미 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 지역으로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훈기자LHO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