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FTA활용지원 정부-기업 합동 간담회’를 오는 29일 중진공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 간담회는 FTA활용을 위한 정부 정책 발표, 지난해 FTA활용지원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 및 평가, 향후 개선방안, 중소기업 입장에서 지원정책 건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2007년부터 FTA 피해기업을 위한 ‘무역조정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FTA활용지원센터로 지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