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제38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57점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남원 광한루의 야경을 표현한 황만복씨의 ‘광한루의 야경’이 차지해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고순환씨의 ‘삶의 현장’이 금상을, 조구미씨의 ‘컬러풀 코리아(Colorful Korea)’가 은상을, 최민호씨의 ‘청명한 길’과 박인호씨의 ‘청산도’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 57점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