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슈퍼, 3일간 전품목 10% 할인

롯데슈퍼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New Super Day’행사를 열고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10%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담배, 주류, 양곡, 쓰레기 봉투 등을 제외한 1만6,000여 상품이다. 주요 상품을 보면 신라면(5개입)을 2,920원에서 2,620으로 300원 싸졌고, 서울우유(1ℓ)는 2,100에서 1,890으로, 삼다수(2ℓ)는 940원에서 840으로 할인 판매된다. 또 2만4,700원에 판매하던 동서 맥심모카골드(180T)는 2만2,230에, 690원이던 새우깡(90g)은 620에 내놓는다. 정병구 롯데슈퍼 판촉팀장은 “거의 모든 품목을 할인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실질적인 체감 가격 인하 효과는 기존 할인 행사에 비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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