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F와 세계은행, 이라크 재건사업 협력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이라크 재건 사업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호주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이와 관련, 호주의 알렉산더 다우너 외무장관은 “아직 전쟁 중이기 때문에 IMF와 세계은행이 이라크 사태에 개입하지 않고 있지만 재건 사업에는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IMF는 이라크의 금융 시스템 재건과 새로운 중앙은행 설립 등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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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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