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콤, 기업용 인터넷 저장공간 추가제공 外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26일 기업용 인터넷 저장공간서비스 `웹하드 코웍(Co-work)` 고객에게 1GB(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을 27일부터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웹하드 코웍은 고객들이 자체 ID 부여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웹하드를 구성,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고객들은 이번 1GB 무료제공으로 최고 25%의 요금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웹하드 코웍은 현재 2,300여개 회사 4만5,000여명. 서버호스팅社 방역서비스 출시 호스트웨이 코리아(대표 김성민)가 호스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서버 호스팅 업체들을 대상으로 ASP(임대) 형태의 통합형 바이러스 방역 서비스를 출시한다. 서비스는 서버 바이러스 방역서비스, 스팸/바이러스 차단 서비스, 온라인 바이러스 검색 및 치료 서비스 등 3가지.요금은 방역서비스는 설치비 3만원에 월 이용료 3만원, 차단서비스는 이용자 수에따라 7만5,000원(30사용자 미만)~22만원(100사용자), 치료서비스는 호스트웨이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KTF 영화시사회권 이벤트 KTF는 멀티미디어 영상서비스인 핌(Fimm)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본 고객들에게 시사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개봉을 앞둔 영화 예고편을 보고 곧바로 시사회 참가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SMS(단문메시지) 관람권 2장(총 100매)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사회 관람이 가능한 영화는`불어라 봄바람`과 `오! 브라더스`, `조폭마누라2`등이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 착수 LG CNS(대표 정병철)는 26일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차세대시스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석수 현대캐피탈 부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사장, 김익교 오토에버 부사장, 정병철 LG CNS 사장과 프로젝트 관리 및 감리를 담당하는 이성열 IBM BCS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내년 하반기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150억원 이상의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웹기반 통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현대모비스의 전업무를 웹 기반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IBM은 여러 대의 서버에 나눠져 있던 현대모비스의 기간계 시스템을 한 대의 서버로 통합,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솔루션 아시아 9개국 수출 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 사업부문(사장 윤기주)는 홍콩의 비트 마스터사와 자사의 인터넷트래픽관리(ITM) 솔루션 `엔피아@IP마스터`와 콘텐츠 분산 및 백업을 수행하는 `엔피아@CD마스터`의 아시아지역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피아는 비트 마스터가 초도물량 최소 10만달러 판매를 보장했으며 이 회사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에 제품 판매권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린벨 웹패드에 `임베디드 플래시 플레이어` 공급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는 그린벨시스템즈의 웹패드에 `임베디드 플래시 플레이어`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벨 웹패드는 이동중에 원터치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무선 디바이스로 이번 제품 공급으로 플래시 기반으로 구축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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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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