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9월 대내외 경기 침체로 시장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 무이자 할부, 중고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등으로 판매 실적을 작년 9월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은 9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만2,080대를 수출했다.
올해 1∼9월 국내외 판매대수는 58만556대(내수 10만4,496대, 수출 47만6,060대, CKD 제외)로 작년 동기보다 3.3% 감소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