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지 신임사장 '알 라즈와니' 취임P&G의 한국 지사장에 인도계 알 라즈와니(41)씨가 새로 취임했다.
한국피앤지는 알 라즈와니 사장이 26일부터 연간 매출액 5,500억원 규모의 한국피앤지 브랜드 제품의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서 화학공업을 전공한 라즈와니 사장은 피앤지 브랜드인「샤민」의 브랜드매니저로 미국에서 활동해 오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피앤지 중국권 화장지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했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6/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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