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주간 신규실업자 소폭 감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소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 노동부는 이달 2일~8일 신규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 주에 비해 1,000명 감소한 4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40만5,000명 보다는 적지만 고용안정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40만 명선을 2주째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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