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로또 복권을 구입할 때 별도의 구매 대행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로또 시스템 사업자인 KLS가 만든`로또645(www.lotto645.com)`는 신용카드 결제나 무통장 입금방식을 활용하면 100~2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로또645는 1∼3등 당첨자에게 영수증 실물을 본인에게 직접 전달해 주고 기타 당첨자에게도 예치금 적립이나 계좌 이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