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막돼먹은 영애씨’시즌 8회도 대박 예감

첫회 방송 시청률 2.2% <br>동시간대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최고 성적


채널 tvN의 인기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가 17일 시작한 시즌8은 첫회 시청률 2.2%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9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자정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는 평균 시청률 2.2%, 분당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해 같은 시간대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다. 한편, MBC의 야심작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은 이날 밤 10시 방송된 4회차가 9.6%의 시청률로 여전히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주 시청률 9.3%보다는 0.3% 포인트 상승했지만 SBS ‘긴급출동 SOS! 24’의 12.5%, KBS 2TV ‘VJ 특공대’의 11.0% 등 같은 시간대의 경쟁 프로그램의 시청률에는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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