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국금융산업노조는 26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노ㆍ정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
노ㆍ정 협의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무총리 비서실, 건설교통부 등 정부대표 5명과 노조대표 7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노ㆍ정 양측은 협의체를 통해 혁신도시 입지선정과 정부ㆍ지자체ㆍ이전기관간공공기관 이전 이행협약 체결, 세부지원방안 등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