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 충남 천안 신부동에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5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지하 2층, 지상 11∼25층 12개 동, 총 984가구 규모로 이중 3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천안에서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전용면적은 59·74·84㎡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단지 안과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게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약 6만㎡ 규모로 조성 예정(2016년 11월)인 천안 도솔광장은 시민의숲, 잔디광장 및 산책로, 경관육교,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갖춰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변에 천호저수지, 천안시민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또 반경 1km 내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국대부속병원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연결되는 신설도로가 계획돼 있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 천안IC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KTX천안아산역 이용도 편리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북일고와 북일여고도 단지 인근에 있다. 반경 1km 내외에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주택홍보관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041)522-0223